인디안,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고품질 의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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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편집숍 웰메이드의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사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인 웰메이드는 전국 360여 개 매장에서 인디안, 브루노바피, 데일리스트, 두아니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웰메이드는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동시에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올해는 새로운 남성 캐주얼 ‘더레이블’을 선보이며 3040세대 신규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인디안은 1974년 박순호 회장이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는 이념으로 출범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출범 당시 뒤틀리거나 늘어나지 않는 목폴라 티셔츠로 주목받았고, 국내 최초로 니트용 실켓사를 개발해 티셔츠에 적용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품질 좋은 의류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인디안은 지난해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해 간절기 제품을 강화했다. 세탁 및 관리가 쉬운 워셔블 니트, 고급 소재의 점퍼 등 좋은 소재와 활용도 높은 제품이 호평받았다. 전속모델로 남궁민을 발탁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세계 4대 패션위크’로 알려진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에서 현지 패션 피플과 함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안은 “단순한 옷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장인정신에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국민 브랜드’ 타이틀을 100년 동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인 웰메이드는 전국 360여 개 매장에서 인디안, 브루노바피, 데일리스트, 두아니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웰메이드는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동시에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올해는 새로운 남성 캐주얼 ‘더레이블’을 선보이며 3040세대 신규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인디안은 1974년 박순호 회장이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는 이념으로 출범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출범 당시 뒤틀리거나 늘어나지 않는 목폴라 티셔츠로 주목받았고, 국내 최초로 니트용 실켓사를 개발해 티셔츠에 적용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품질 좋은 의류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인디안은 지난해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해 간절기 제품을 강화했다. 세탁 및 관리가 쉬운 워셔블 니트, 고급 소재의 점퍼 등 좋은 소재와 활용도 높은 제품이 호평받았다. 전속모델로 남궁민을 발탁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세계 4대 패션위크’로 알려진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에서 현지 패션 피플과 함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안은 “단순한 옷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장인정신에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국민 브랜드’ 타이틀을 100년 동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