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면류·돈가스·밥 '한 끼의 안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분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수나무는 2006년 1호점을 연 이후 전국 500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한 끼의 안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잔치국수와 돈가스, 밥 등 3가지 메뉴군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을 이용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웰빙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순콩국수, 열무국수, 냉면과 겨울 별미인 우동, 어묵탕면도 국수나무의 자랑거리다.
돈가스는 국내산 등심과 냉장습식 생빵가루를 사용하는 등 엄선된 재료를 쓰고 있다. 돈가스는 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제조공장에서 튀겨내 건강한 맛을 최대로 끌어내고 있다.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60% 이상 가공해 매장에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수나무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SNS 채널을 활용해 직접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K국수, K푸드 콘셉트를 정해 신메뉴를 홍보하고 있다. SNS 숏폼 콘텐츠를 촬영해 좋은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국수나무는 올해 더 친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홍보 매체를 확장하고 신규 프로모션을 기획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 수요와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국수나무는 2006년 1호점을 연 이후 전국 500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한 끼의 안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잔치국수와 돈가스, 밥 등 3가지 메뉴군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을 이용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웰빙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순콩국수, 열무국수, 냉면과 겨울 별미인 우동, 어묵탕면도 국수나무의 자랑거리다.
돈가스는 국내산 등심과 냉장습식 생빵가루를 사용하는 등 엄선된 재료를 쓰고 있다. 돈가스는 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제조공장에서 튀겨내 건강한 맛을 최대로 끌어내고 있다.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60% 이상 가공해 매장에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수나무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SNS 채널을 활용해 직접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K국수, K푸드 콘셉트를 정해 신메뉴를 홍보하고 있다. SNS 숏폼 콘텐츠를 촬영해 좋은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국수나무는 올해 더 친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홍보 매체를 확장하고 신규 프로모션을 기획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 수요와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