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전통 프랑스 명품 주방&다이닝 '르크루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25년 탄생한 르크루제는 세계 최초로 무쇠솥에 다채로운 색의 에나멜을 입혀 전 세계인의 주방에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크루제 본사 소속 연구개발팀은 소비자 취향을 분석해 밝고 화사한 원색부터 우아한 파스텔색까지 다양한 색감을 선보인다. 2000여 개 색상을 조합한 결과물이다.

대표 제품인 ‘무쇠 주물 냄비’와 ‘고메 밥솥’은 열전도율, 열 보유율, 열효율이 뛰어나다. 냄비째 식탁에 올려도 오랫동안 열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음식의 풍미가 살아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특별한 식사를 경험하도록 하는 브랜드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