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북유럽 동화 주인공 같은 아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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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패션기업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아동복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베베드피노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유아동복 브랜드다.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색상,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60% 이상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베드피노는 매년 새로운 브랜드 테마를 설정해왔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신비로운 동화 여행을 떠난다는 이미지를 이어왔다. 올해는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콘셉트를 내세웠다. 다채로운 색상과 그래픽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톡톡 튀는 색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창의성과 동화 같은 상상력을 드러냈다.
베베드피노는 매년 새로운 브랜드와 협력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디즈니와 협업해 ‘위니 더 푸’를 새긴 제품군을 선보였다. 위니 더 푸의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상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2년 전에는 케어베어와 협업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캐리어 과자세트는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6월에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 킴과 협업해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푸근한 느낌이 드는 색상을 활용해 아동복을 더 동화같이 제작한 것이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베베드피노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유아동복 브랜드다.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색상,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60% 이상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베드피노는 매년 새로운 브랜드 테마를 설정해왔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신비로운 동화 여행을 떠난다는 이미지를 이어왔다. 올해는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콘셉트를 내세웠다. 다채로운 색상과 그래픽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톡톡 튀는 색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창의성과 동화 같은 상상력을 드러냈다.
베베드피노는 매년 새로운 브랜드와 협력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디즈니와 협업해 ‘위니 더 푸’를 새긴 제품군을 선보였다. 위니 더 푸의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상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2년 전에는 케어베어와 협업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캐리어 과자세트는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6월에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 킴과 협업해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푸근한 느낌이 드는 색상을 활용해 아동복을 더 동화같이 제작한 것이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