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산터널 15일부터 외곽방향 ‘무료’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4 18:43 수정2024.01.15 00:3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남산 1·3호터널의 강남 방향 혼잡통행료(2000원) 면제 시행을 하루 앞둔 14일 소공동 3호터널 요금소 앞에 알림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산 1·3호 터널, 강남방향만 '무료' 오는 15일부터 서울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중심에서 외곽(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은 혼잡통행료 20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계속 납부해야 한다.서울시는 교통... 2 서울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유지' 잠정 결론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를 계속 징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29일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내부적으로 혼잡통행료를 계속 징수하기로 정했다. 통행료 징수의 정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3 남산터널 요금 안 받자…통행 차량 13% 늘었다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사진) 혼잡통행료 양방향 통행료를 일시 면제한 기간에 터널을 지난 차량이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 터널 요금 징수가 도심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