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 ISO 회장 취임 빈난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4 18:34 수정2024.01.14 23: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당선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사진)이 공식 취임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조 회장이 2025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고 14일 발표했다. ISO는 세계 통상과 무역의 보편적 규범을 정하는 세계 최대 표준기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퇴임…내년부터 ISO 회장 활동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내년 한국인 첫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하는 조 사장은 퇴임 후 관련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 회의에서... 2 "인사정보가 기밀이라는 생각은 시대착오적 발상" [글로벌인재포럼 2023] “직원의 인사 정보를 기업 기밀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입니다. 인적자본 공시는 세계적 흐름입니다.” 미국의 인적자원(HR) 분석 전문 기업인 HCMI를 이끄는 제프 히긴스 대표는 2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 3 LS전선, 亞 최초 '턴키 국제인증' 획득 LS전선은 세계적 보증업체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주) 프로젝트 관리’ 국제 인증(ISO 21502)을 취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같은 인증을 받은 것은 아시아 기업 가운데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