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CES 2024에서 CXL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공개하면서 CXL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2년에 CXL D램을 개발하였고, 두 회사 모두 올해 상반기 내에 고객 인증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상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CXL이란 두뇌 격인 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있는 최첨단 인터페이스로 고용량 CXL D램을 적용하면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대당 메모리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소화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 AI 시대 도래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기존 D램의 한계를 극복할 카드로 CXL를 꼽고 있다.

CXL은 2028년에 약 20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어지고 있다.



CLX 관련종목으로는 네오셈, 코리아써키트,오킨스전자, 한양디지텍, 파두 등이 있다.

네오셈: CXL 검사장비 개발업체
코리아써키트: PCB제조업체
오킨스전자: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켓, 커넥터 전문기업
한양디지텍: 반도체 메모리 모듈제조업체
파두: CXL메모리 컨트롤러, CLX스위치 개발 연구

네오셈, 코리아써키트, 오킨스전자, 한양디지텍, 파두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