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과 숏폼 콘텐츠를 결합한 '올인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숏폼 결합 '올인라이브'
CJ온스타일은 '올인라이브'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기존 라방과 달리 최대 일주일간 릴레이 라방과 숏폼을 통해 특정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고객 혜택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올인라이브의 첫 번째 브랜드로는 퍼시스그룹이 선정됐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까지 일룸, 데스커, 시디즈, 슬로우 등 퍼시스그룹 브랜드 제품을 모바일 라방과 숏폼을 통해 선보이고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2.0' 전략에 따라 올해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김신유 모바일라이브담당은 "올해는 올인라이브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재미있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