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레고켐 품고 '新산업 약발'…中 의약품 시장 공략 하헌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5 17:56 수정2024.01.16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주 "오리온 자금력 바탕, 유도탄 항암제 개발 속도낼 것"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오리온그룹의 풍부한 자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항체약물접합체(ADC)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ADC 플랫폼 맏형으로 불리는 이 회사는 업계 사상 최다와 역대 최대 금액의... 2 8.7조 기술수출…K바이오 1등 암 정밀타격 분야 '세계 최정상' 레고켐바이오는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의 맏형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최다와 역대 최대 금액의 기술수출이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바이오사관학교라고 불리는... 3 [단독] 오리온, 레고켐 5500억에 전격 인수 오리온그룹이 K바이오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오리온그룹은 바이오 분야에 진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레고켐바이오는 오리온이 보유한 풍부한 현금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