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스노보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현병준 코치, 이상호·홍승영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는 이번 스노보드 아카데미는 2월 5일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무료로 열린다.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스노보드 유·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40명을 선발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2022년,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써 오고 있다.아카데미를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 홍승영 선수, 현병준 코치 등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이 일일 강사로 나선다.2월 5일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는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하고 기념품(후드티, 에코백, 넥워머)을 증정한다.넥센타이어는 15일부터 30일까지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스노보드 유·청소년 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달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스노보드 체험 강습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를 개최하는 등 스노보드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 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협력업체 근로자 작업장 위험요인 발굴 개선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엔 고용부 장관 우수사업장 선정서가 수여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기관 및 대·중소 민간기업 등 약 33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넥센타이어와 협력업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등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해 오고 있다.또한, 협력업체 근로자 작업장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인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인정’과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인 ‘숨은 위험을 찾아라’ 등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에게는 2025년까지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기간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우수사업장 선정서,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넥센타이어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