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신청받는다. 시 외곽에 있는 학교, 요양원, 특수학교, 경찰서, 소방서 등이 주요 대상이다. 공연 비용은 무료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무용단이 공동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