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30대 여성 A씨가 얼굴과 양팔,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차량은 모두 불에 탔다.
경찰 조사 결과 감귤 수확 일손의 이동을 돕고 새참을 준비하는 데 이용된 이 차량에서 A씨가 10㎏짜리 LP 가스통을 연결한 버너로 커피 물을 끓이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잠시 차에서 내린 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차량 내부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차량으로 돌아와 화재를 보고 불을 끄다 화상을 입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