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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총선판에 '올드보이 정치인' 잇달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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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 무관 출마하도록 해야" vs "세대교체 흐름 역행"
    부산 총선판에 '올드보이 정치인' 잇달아 등판
    수년간 정치권을 떠나있던 국민의힘 소속 부산 전직 국회의원들이 여의도 재입성과 지역 정치권 복귀를 노리며 앞다퉈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국회의원은 15일 "퇴보한 민주주의를 복원시키겠다"며 출마 선언을 한 뒤 16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전 대표는 2018년 6월 일찌감치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뒤 사실상 정계를 떠났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재균 예비후보도 일찌감치 부산 중·영도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하고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간판으로 부산 영도에서 당선됐지만, 이듬해 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선거사무장의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뒤 정치와는 거리를 둬왔다.

    부산 총선판에 '올드보이 정치인' 잇달아 등판
    재선(17대·19대)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김희정 전 의원도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전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 연제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당선됐던 이종혁 전 의원도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에 부산진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정치적 공백이 길었던 전직 의원들의 총선 출마에 "정치이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과 "정치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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