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총선서 정읍·고창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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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6)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6일 "올해 4월 총선에서 정읍·고창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고창은 동학혁명을 겪은 투쟁의 공동체"라며 "그러나 이제는 지역 경제가 무너져 위기에 놓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글과 네이버 같은 세계적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친환경 스마트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유 부의장은 또 "지금은 살만한 농촌을 만들어 인구 유입을 유도해야 할 때"라며 "기본소득 보장으로 농촌의 안정적인 삶을 돕고 지역 간 자본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상임감사, 이재명 대통령 경선 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상황실장, 고창군 4H 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고창은 동학혁명을 겪은 투쟁의 공동체"라며 "그러나 이제는 지역 경제가 무너져 위기에 놓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글과 네이버 같은 세계적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친환경 스마트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유 부의장은 또 "지금은 살만한 농촌을 만들어 인구 유입을 유도해야 할 때"라며 "기본소득 보장으로 농촌의 안정적인 삶을 돕고 지역 간 자본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상임감사, 이재명 대통령 경선 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상황실장, 고창군 4H 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