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 손흥민 뛰는 토트넘과 손잡고 라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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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브로이맥주는 새로 출시하는 토트넘 맥주가 최고급 맥아와 홉을 사용해 글로벌 스포츠 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거로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500ml와 355ml 용량, 알코올·논알코올 캔으로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캡틴 손흥민 선수 소속팀의 맥주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다채로운 수제맥주 문화 확산을 위해 토트넘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구단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