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美공화 아이오와 경선 승리…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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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이변없이 승리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주 전역의 1600여곳에서 실시된 코커스에서 투표를 마친 뒤 개표가 시작되면서부터 시종 50% 득표율을 넘나들면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갔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분께 3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2%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렸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20.3%, 헤일리 전 대사는 19.0%의 득표율로 뒤를 이으며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여 나갔다. .
AP 통신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코커스가 시작된 지 30여분만에 일찌감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확정 보도했다.
AP 통신은 투표가 시작된 지 불과 31분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전했고, CNN 역시 자체 분석 등을 토대로 개표 초반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겼다고 예측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분께 3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2%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렸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20.3%, 헤일리 전 대사는 19.0%의 득표율로 뒤를 이으며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여 나갔다. .
AP 통신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코커스가 시작된 지 30여분만에 일찌감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확정 보도했다.
AP 통신은 투표가 시작된 지 불과 31분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전했고, CNN 역시 자체 분석 등을 토대로 개표 초반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겼다고 예측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