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지주사 나스닥 상장 추진에 상승했다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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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지주사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16일 장 초반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2% 내린 18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셀트리온은 19만4천300원(3.30%)까지 올랐지만,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다 결국 하락으로 전환됐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셀트리온홀딩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 회장의 발언과 달리 회사는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홀딩스의 나스닥 상장은 여러 가지 옵션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셀트리온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2% 내린 18만7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셀트리온은 19만4천300원(3.30%)까지 올랐지만,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다 결국 하락으로 전환됐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연사로 참석해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셀트리온홀딩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 회장의 발언과 달리 회사는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홀딩스의 나스닥 상장은 여러 가지 옵션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