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학생들 처벌 원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상해·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10대들 송치 예정

    10대 남학생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돼 논란이 확산하자, 학생들의 처벌을 원치 않았던 피해자가 경찰 조사에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학생들 처벌 원한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10대 A군과 B군을 상해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각각 송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진행된 피해자 2차 조사에서 경비원 C씨가 애초 "학생들의 처벌을 전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바꿔 학생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와 학생들의 조사가 끝나 법리 검토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해당 사건과 별개로 피해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시설이나 소년원에 직접 송치하는 우범소년 송치제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A군은 지난 12일 0시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에서 건물 경비원인 C씨를 넘어뜨리고 얼굴에 발길질하는 등 폭행했다.

    A군의 친구인 B군이 당시 폭행 장면을 촬영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했다.

    영상에는 C씨가 반항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얻어맞았고 A군의 발차기를 맞아 정신을 잃고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져 3초간 기절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경찰은 C씨가 건물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 A군 일행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강원 고성 산불 1시간 50여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22일 밤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시간만에 진화됐다.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2분께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신고 접수 1시간53분만인 오후 9시15분께 잡혔다. 당...

    2. 2

      [속보] 강원 고성 산불 확산에 신평리·원암리 주민들까지 대피령

      강원 고성 산불 확산에 신평리·원암리 주민들까지 대피령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속보] 강원 고성 토성면 인흥리 산불 확산…인근 주민 대피령

      22일 오후 7시2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솝아당국은 이날 오후 7시34분께 대응 1단계를 내렸고, 오후 8시32분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화재 현장에는 성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