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해외4개국서 '던전앤스톤즈'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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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예약을 호주와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한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한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의 경우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에 기반한 영웅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던전앤스톤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설립한 플레이매치컬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은 이번 신작에서 ‘퍼즐 어택’으로 불리는 특화된 퍼즐 규칙과 던전 탐험에 따른 아이템 획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K-퍼즐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신작의 막바지 개발과 업데이트를 기획하며 순조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던전앤스톤즈’가 해외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만의 노하우와 대중적 RPG를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이르면 상반기말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위메이드플레이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예약을 호주와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한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한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의 경우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에 기반한 영웅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던전앤스톤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설립한 플레이매치컬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은 이번 신작에서 ‘퍼즐 어택’으로 불리는 특화된 퍼즐 규칙과 던전 탐험에 따른 아이템 획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K-퍼즐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신작의 막바지 개발과 업데이트를 기획하며 순조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던전앤스톤즈’가 해외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만의 노하우와 대중적 RPG를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이르면 상반기말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