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문화콘텐츠 입힌다"...한국공항공사-한국문화재단 협약 강준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7 15:49 수정2024.01.17 15: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김포공항에서 선보인 ‘사열:왕과 조선무예청’ 전통무예 공연 모습. KAC 제공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국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는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전통무예시범 기획공연과 역사이야기, 왕릉·자연유산 풍경 등 다양한 국가유산 영상을 상영한다. 공예체험부스에서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행사 기간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성수기 시즌에 맞춰 3개월 동안 진행된다.강준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공항공사 "내년 5년만에 흑자전환...첫 매출 1조원 시대"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내년에 매출액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21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의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9700억원이었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5800억원, 202... 2 양양국제공항 국제선…7개월 만에 운항 재개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국제선이 운항 중단 7개월 만에 재개됐다. 양양공항의 국제선은 지난 5월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기업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한국공항공사는 18일 오전 11시 필리핀 마닐라발 ... 3 한·중·일 상세오 노선 필요성 쏘아올린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한중 항공노선의 여객수요 회복을 위해 중국 상하이공항그룹(SAA)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하이공항그룹은 상하이 푸동공항과 상하이 홍차오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내후년 오사카엑스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