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 원전 부품 및 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 육성 등 6개 분야다. 이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집중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