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일 벗은 갤럭시S24, AI폰으로 진화하다 입력2024.01.18 03:00 수정2024.01.18 03: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스마트폰에는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면 해당 제품의 검색 결과를 빠르게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 등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능이 들어갔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S24를 들고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반도체 임원 '연봉 동결'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원들이 올해 ‘연봉 동결’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임원부터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D... 2 잘한다던 K반도체·배터리마저…미래산업 경쟁 순위서 사라졌다 고급 데이터 분석, 소형 위성, 첨단 반도체 설계, 양자 컴퓨팅, 유전자 분석….하나같이 10년 후 글로벌산업 지형도는 물론 국가 경쟁력 순위도 뒤흔들 수 있는 미래 기술이다.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 ... 3 인텔, 삼성 제치고 반도체 매출 1위 삼성전자가 인텔에 지난해 기준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17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53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