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보합세…1,340원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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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과 같은 1,344.20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45.0원에 개장해 1,344∼1,345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중동발(發) 지정학적 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적 발언 등 지정학적 위기 등에 전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56.20원(4.36%) 상승한 바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이번 주 초반 환율이 약 30원 가까이 급등한 뒤 당국에서 구두개입성 발언을 통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6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9.20원보다 1.53원 하락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과 같은 1,344.20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45.0원에 개장해 1,344∼1,345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중동발(發) 지정학적 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적 발언 등 지정학적 위기 등에 전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56.20원(4.36%) 상승한 바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이번 주 초반 환율이 약 30원 가까이 급등한 뒤 당국에서 구두개입성 발언을 통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6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9.20원보다 1.53원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