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래 최대 실적' 진에어, 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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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진에어는 전일 대비 740원(5.79%) 오른 1만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3620원까지 올랐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진에어의 영업이익은 462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2배 이상 웃돌았다"며 "저비용항공사(LCC) 최대 성수기인 1∼2월 국제선 운임은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1분기도 지난해 수준의 깜짝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