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고양시,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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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과 고양시는 18일 '청년 소상공인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경기신보에 3억원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의 특례보증을 고양지역에 사업장을 둔 19~38세 청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게 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천만원까지이며, 보증비율(통상 85%)은 100%로 상향한다.
고양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2021년 27억원, 2022년 33억8천만원, 지난해 55억원 등으로 매년 출연금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경기신보는 이날 고양시를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경기신보에 3억원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의 특례보증을 고양지역에 사업장을 둔 19~38세 청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게 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천만원까지이며, 보증비율(통상 85%)은 100%로 상향한다.
고양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2021년 27억원, 2022년 33억8천만원, 지난해 55억원 등으로 매년 출연금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경기신보는 이날 고양시를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