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전국 공항·항만에 설치 입력2024.01.19 11:39 수정2024.01.19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올해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전국 공항·항만에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는 파장의 길이가 짧은 파동을 활용해 금속 등을 탐지하는 장비다. 관세청은 최근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입이 늘면서 정확한 마약 탐지를 위해 검색기를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한 예산으로 올해 52억원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 혼외자 대비? 광고 안 찍어도 이정재와 지난해 매출 266억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고 계약을 한 건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외자를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렇지만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지난해에만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 2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근접"…다우 또 최고치 경신 [모닝브리핑] ◆ 美 "이스라엘-헤즈볼라, 레바논 휴전 합의 근접…논의 긍정적"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안 합의가 임박했고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으로 낙관한다... 3 "전기차 안 팔린다더니 일냈다"…테슬라 가볍게 제친 국산車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5000대를 돌파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2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