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9구조견 은퇴…“고생했다 아롱아” 입력2024.01.19 18:29 수정2024.01.20 01:2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조견 아롱이(가운데)가 19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동료 구조견과 마주보고 인사하고 있다. 래브라도리트리버 수컷인 아롱이는 2017년부터 7년 동안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312회 출동해 생존자 4명과 사망자 5명을 찾아냈다. 아롱이는 은퇴 후 일반인 가정에 반려견으로 분양돼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美 한파에 전기차 방전 속출 미국 전역에 ‘북극한파’가 덮쳐 시카고 등 중북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기차가 방전돼 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얼어붙은 한 테슬라 차량... 2 [포토] 함박눈이 만든 ‘사랑의 하트’ 17일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눈 내리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오후 한때 서울에는 많은 눈이 내렸으나 기온이 낮지 않아 대부분 녹았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전국에 최대 20㎜의 눈·비가 ... 3 [포토] 매생이 수확하는 장흥 어민들 17일 전남 장흥군 내저마을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지역 특산물로 꼽히는 매생이를 수확하고 있다. 겨울철 보양식 매생이는 12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