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사일 공격 받은 시리아…중동전 확전 위기 입력2024.01.21 18:59 수정2024.01.22 01:2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미사일 공격 받은 시리아…중동전 확전 위기 >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미사일로 공습했다. 이란의 군사 고문단이 사용하던 이 건물이 공습으로 완전히 무너져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 책임자와 부책임자 등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구조대원과 병사들이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미사일로 공습했다. 이란의 군사 고문단이 사용하던 이 건물이 공습으로 완전히 무너져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 책임자와 부책임자 등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구조대원과 병사들이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이란軍 5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원 등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가자지구 전쟁이 중동 전체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수... 2 "파키스탄 화만 돋궜다"…전투 능력 한계 드러난 이란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이 인접국 이란의 공격을 받은 지 이틀만인 18일(현지시간) 보복 공습을 단행하면서 이란의 전투 능력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란이 파키스탄을 포함한 인접국 3개국을 직접 공격한 것은 자... 3 홍해 긴장 확전 양상…바이든, 후티 '테러단체' 재지정하나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과 이에 대한 미국의 반격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후티 반군이 해상 미사일 공격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이 3차 공습을 단행하는 등 확전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