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美 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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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가 미국 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기업 회생)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라폼랩스가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기업회생)를 신청했다. 추정 부채와 자산 모두 1~5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신청한 미국 파산법 '챕터 11'은 파산법원 감독 아래 회생 가능성을 살피는 제도다. 한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오는 3월 중순에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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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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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