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3척 4천911억원에 수주 입력2024.01.22 14:55 수정2024.01.22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중남미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4천91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8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현재까지 총 32척, 30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22.2%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겹살 외식하려다 가격 보고 끝내 포기"…서민들 '비명'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서울 기준 평균 가격... 2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속보] 한덕수·바이든 통화…"철통같은 한미동맹 변함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통화에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다"고 말했다.15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15분 한 대행과의 통화에서 "한&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