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이번주부터 '북극한파'가 한바도를 덮치며 전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 추위는 23일 절정에 달한 뒤 조금씩 풀리겠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범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범준 기자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범준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