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북극한파'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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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북극한파'가 한바도를 덮치며 전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 추위는 23일 절정에 달한 뒤 조금씩 풀리겠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 추위는 23일 절정에 달한 뒤 조금씩 풀리겠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 북서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