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학생들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상명아트페어(DiSAF)를 개설했다. 졸업생 및 재학생의 작품을 단기간의 전시로 끝나지 않도록 아날로그 콘텐츠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대학 최초로 시도했다. 최근 3년간 작품 900여 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