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5년까지 영도구 중소형 조선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형 조선산업은 중소 선형 수리 및 건조, 숙련 기술 기자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자재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국비 등 12억원을 투입해 컨설팅과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사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