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입력2024.01.22 19:11 수정2024.01.23 00:5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가운데)가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의미가 담긴 사진 등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 첫 출하 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 초도 물량을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2021년 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2 일회용품 규제 풀리자 환호?…"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현장+]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내놔 일부 자영업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다회용품 등 교체를 위한 비용 증가와 인력난, 소비자와의 갈등에 직면하는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3 '일회용컵 규제'의 배신…헛물만 켠 '다회용컵 정책' 환경부가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던 계획을 갑작스레 철회하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왔던 각종 정책도 힘이 빠지게 됐다.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취지라도 장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