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25일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 이천선수촌에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연다.

장애인체육회는 23일 "2024 파리 패럴림픽 등의 선전을 다짐하고자 훈련 개시식을 준비했다"며 "25일 열리는 훈련 개시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 등 내빈과 선수 및 지도자, 후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훈련 개시식에서는 태권도 주정훈, 배드민턴 권현아가 국가대표 선서를 한다.

올해 대표팀은 3월 튀르키예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8월 28일 개막하는 파리 패럴림픽, 10월 이란 테헤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등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