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바이오 해뜰날 올까…셀트리온 사들이는 초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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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바이오 업종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23일 오전 10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셀트리온이었다. 이 종목은 이날 개장 후 한시간 동안 1.09% 상승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올해 들어서도 셀트리온 지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회사로서 지배력을 강화하겠단 취지로 해석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 주식을 이날 2만5000주, 23일 3만1000주 매수하기로 했다.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21.6%에서 21.86%로 소폭 오르게 된다.
엔켐, 이수페타시스, SK하이닉스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엔켐은 2차전지 관련주로 이날 주가가 6% 이상 오르고 있다. 투자 고수들은 루닛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루닛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투자 제의가 들어오는 등 단기간에 주가가 올랐다. 이날도 5% 이상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 고수들은 이를 차익 실현의 계기로 삼았다.
전효성 기자 always@hankyung.com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바이오 업종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23일 오전 10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셀트리온이었다. 이 종목은 이날 개장 후 한시간 동안 1.09% 상승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올해 들어서도 셀트리온 지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회사로서 지배력을 강화하겠단 취지로 해석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 주식을 이날 2만5000주, 23일 3만1000주 매수하기로 했다.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21.6%에서 21.86%로 소폭 오르게 된다.
엔켐, 이수페타시스, SK하이닉스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엔켐은 2차전지 관련주로 이날 주가가 6% 이상 오르고 있다. 투자 고수들은 루닛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루닛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투자 제의가 들어오는 등 단기간에 주가가 올랐다. 이날도 5% 이상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 고수들은 이를 차익 실현의 계기로 삼았다.
전효성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