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내달 코스닥 상장…"해외 온라인커머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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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스튜디오삼익은 23일 해외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상장 후 비전을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스튜디오삼익은 삼익가구, 스칸디아 등의 가구 브랜드를 보유한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제품을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제품군 확대, 해외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석 대표이사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을 발휘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스튜디오삼익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85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를 1만4천500∼1만6천500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123억∼140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613억∼697억원 수준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DB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을 맡았다.
/연합뉴스
스튜디오삼익은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상장 후 비전을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스튜디오삼익은 삼익가구, 스칸디아 등의 가구 브랜드를 보유한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제품을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제품군 확대, 해외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석 대표이사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을 발휘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스튜디오삼익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85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를 1만4천500∼1만6천500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123억∼140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613억∼697억원 수준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DB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을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