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담해주는 '김포공항 챗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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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앱에서 김포공항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KA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648527.1.jpg)
김포공항 챗봇 서비스는 생성형 AI가 주차 정보, 탑승수속절차, 상업·편의시설 이용 등 공항 이용 시 자주 묻는 질문을 학습해 고객의 문의를 대화 형태로 답변해주는 서비스다.
대화의 흐름, 문맥 등을 파악해 사용자에게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맞춤형 응대와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공사는 김포공항에 있어 서비스 도입 효용성과 기술 성숙도 검증을 통해 전국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는 김포공항 홈페이지나 공사의 ‘스마트공항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앱의 전체메뉴로 들어가면 하단에 공항챗봇 메뉴가 있다.
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