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판매 시작…오전에만 2.6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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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6시간 동안 팔린 카드는 모두 2만6000장에 달했다. 이 시간 동안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살 수 있는 모바일 카드는 1만3590장, 실물카드는 1만2646장(서울교통공사 판매분 기준)이 팔렸다. 시는 편의점에서 팔린 카드는 다음 날 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금세 동나 추가로 배송을 신청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