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韓과 악수하며 어깨 '툭'…갈등 조기 봉합하나 입력2024.01.23 18:05 수정2024.01.24 00:5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면서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이날 만남은 대통령실의 한 위원장 사퇴 요구로 갈등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현장 방문을 마친 뒤에는 대통령 전용열차를 타고 함께 복귀했다.대통령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한동훈, 내일 당직자 순방…취소됐던 일정 다시 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4일 당 사무처를 순방하기로 했다. 당초 23일로 예정된 행사는 한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등으로 하루 뒤에 이뤄지게 된 것이다.2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한 위... 2 "이재명이 제안"…이언주, 탈당 6일만에 민주당 복당 '고심' 국민의힘을 최근 탈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 전 의원은 이르면 오는 25일 이 대표와 만나 복당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의원은 23일 페이스북 등을 통 ... 3 윤 대통령 "열차 같이 탑시다" 韓 "대통령 존중"…일단 갈등 봉합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났다. 지난 21일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만남으로 격화되던 양측 갈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