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민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365안심병동을 기존 70병실, 380병상에서 76병실, 414병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진주시, 거제시, 고성군, 함양군, 합천군 등 다섯 개 시·군에 총 6병실, 34병상이 추가됐다. 365안심병동에선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등이 24시간 공동 간병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