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델코리아, 'HDL 뮤지엄' 개관…'장수인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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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은 세계 최초로 장수인자 HDL을 알리는 'HDL뮤지엄'을 남산서울타워에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서울타워에 문을 연 HDL뮤지엄은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장수인자'로 불리는 HDL(고밀도지단백질)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리는 공간이다. 레이델 관계자는 "HDL을 주제로 한 뮤지엄은 세계 최초라 더욱 뜻깊은 개관"이라고 밝혔다.
HDL 뮤지엄의 입구는 체내 길게 뻗은 혈관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으며, 입장과 함께 움직이는 HDL을 따라가며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HDL을 조작하여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인터랙티브 체험, 혈압과 악력 측정을 통하여 자신의 HDL 수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장수인자 HDL마스터’ 자격증을 받는다.
HDL뮤지엄은 남산서울타워 내 서울타워플라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무료다.
레이델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 위치한 HDL 뮤지엄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HDL의 새로운 지식과 중요성을 알리는 이상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지엄으로, 방문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남산서울타워에 문을 연 HDL뮤지엄은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장수인자'로 불리는 HDL(고밀도지단백질)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리는 공간이다. 레이델 관계자는 "HDL을 주제로 한 뮤지엄은 세계 최초라 더욱 뜻깊은 개관"이라고 밝혔다.
HDL 뮤지엄의 입구는 체내 길게 뻗은 혈관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으며, 입장과 함께 움직이는 HDL을 따라가며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HDL을 조작하여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인터랙티브 체험, 혈압과 악력 측정을 통하여 자신의 HDL 수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장수인자 HDL마스터’ 자격증을 받는다.
HDL뮤지엄은 남산서울타워 내 서울타워플라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무료다.
레이델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 위치한 HDL 뮤지엄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HDL의 새로운 지식과 중요성을 알리는 이상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지엄으로, 방문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