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집서 하루 팔 분량 혼자 먹더니…히밥 곱창 제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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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품 브랜드가 평소 곱창 먹방을 여러 차례 선보여온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과 곱창 전문점이 콜라보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반찬단지(대표 우은명)는 히밥과 곱창 전문점 '광명 대창집'과 콜라보해 한우소곱창 등 5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유명 맛집의 음식을 웨이팅 없이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계획됐다.
출시 제품은 '히밥 한우소곱창', '히밥 소막창', '히밥 소대창', '히밥 소염통', '히밥 소특양' 5종이다. 국내산 한우와 호주산 최고 등급 원육을 사용한 이 제품은 초벌 조리가 되어 있어 가정용이나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빠르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은명 대표는 "까다로운 HACCP 제조 과정을 거쳤다"면서 "먹방 유투버 히밥과 광명대창집과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명 맛집의 특별한 감각과 전통적인 노하우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15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히밥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 임원의 급여가 세전 1200만원 수준이며 PD 라인 신입 초봉은 500만원 이상"이라고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회사 연 매출을 묻는 말에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은 24억원으로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원"이며 "PPL 광고 한 건당 중형차 한 대 값 정도 받는다"고 밝혔다.
꾸준하게 곱창을 즐겨 먹어온 히밥은 해당 브랜드 곱창을 먹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곱창 집에서 하루 팔 분량을 혼자 먹어치우는 진기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주)반찬단지(대표 우은명)는 히밥과 곱창 전문점 '광명 대창집'과 콜라보해 한우소곱창 등 5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유명 맛집의 음식을 웨이팅 없이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계획됐다.
출시 제품은 '히밥 한우소곱창', '히밥 소막창', '히밥 소대창', '히밥 소염통', '히밥 소특양' 5종이다. 국내산 한우와 호주산 최고 등급 원육을 사용한 이 제품은 초벌 조리가 되어 있어 가정용이나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빠르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은명 대표는 "까다로운 HACCP 제조 과정을 거쳤다"면서 "먹방 유투버 히밥과 광명대창집과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명 맛집의 특별한 감각과 전통적인 노하우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158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히밥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 임원의 급여가 세전 1200만원 수준이며 PD 라인 신입 초봉은 500만원 이상"이라고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회사 연 매출을 묻는 말에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은 24억원으로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원"이며 "PPL 광고 한 건당 중형차 한 대 값 정도 받는다"고 밝혔다.
꾸준하게 곱창을 즐겨 먹어온 히밥은 해당 브랜드 곱창을 먹는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곱창 집에서 하루 팔 분량을 혼자 먹어치우는 진기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