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육지보다 평균 다섯 배 비싼 섬 지역 택배비와 도심 택배비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1인당 연 40만원을 지원한다. 강화군, 옹진군의 총 27개 섬 주민 1만4740명이 지원 대상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