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의 5대 미래 신산업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가 대상이다. 8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