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어붙은 한강…한파 26일까지 지속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4 18:29 수정2024.01.25 00:2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24일 한 시민이 서울 광진교 인근의 얼어붙은 한강변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이 영하 12도, 경기 파주가 영하 17도, 포천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등에는 이 같은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도 매서운 출근길 한파…서울 -10도·춘천 -16도 수요일인 24일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의 ... 2 [포토] 북극한파에 꽁꽁 언 한강 북극한파가 맹위를 떨친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이날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졌고, 중부지방엔 하루종일 한파특보가 유지됐다. 기상청은 24일에도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 3 전국 강추위 지속…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 중심 많은 눈 화요일인 23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