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버크셔해서웨이·엔비디아 담고 애플 판 초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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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버크셔해서웨이·엔비디아 담고 애플 판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656663.1.jpg)
![[마켓PRO] 버크셔해서웨이·엔비디아 담고 애플 판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4984887.1.jpg)
해외주식 고수들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와 반도체 관련주에 '베팅'했다.
![[마켓PRO] 버크셔해서웨이·엔비디아 담고 애플 판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669097.1.png)
반도체 업종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순매수 2위는 엔비디아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49% 상승한 613.62 달러를 기록했다. 주가가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초로 600 달러를 돌파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LM는 3위를 기록했다.
고수들은 디렉시온 데일리 FTSE 차이나 불 3배 ETF(YINN)에도 주목했다. 중국 당국이 증시 부양책을 검토하기로 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시총 1조 달러 기업에 복귀한 메타는 5위에 올랐다. 메타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은 것은 2021년 9월 21일 이후 28개월 만이다.
![[마켓PRO] 버크셔해서웨이·엔비디아 담고 애플 판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669098.1.png)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펀웨어는 순매도 2위에 올랐다. 펀웨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재선 도전 때 전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계약을 맺은 바 있어 트럼프 관련주로 불린다.
이외에도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가 매도 우위를 보였다. TQQQ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한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