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개 업체 제품 '조달청 혁신 시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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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은 2023년도 제4차 혁신 시제품 지정 심사에서 관내 2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혁신 시제품 지정은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공공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 ㈜바우텍의 기어구동 회전날개와 제어 모듈을 적용한 '원격제어 슬러지(하수처리 과정에서 분리된 침전물) 분쇄기' ▲ ㈜금철의 상하 2중으로 집열하는 방식의 '태양열 집열기' 등이다.
노배성 청장은 "조달청이 지역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요 기관에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혁신 시제품 지정은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공공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 ㈜바우텍의 기어구동 회전날개와 제어 모듈을 적용한 '원격제어 슬러지(하수처리 과정에서 분리된 침전물) 분쇄기' ▲ ㈜금철의 상하 2중으로 집열하는 방식의 '태양열 집열기' 등이다.
노배성 청장은 "조달청이 지역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요 기관에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