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사상 최대'…작년 영업익 15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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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합산 26.7조원 '신기록'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조1,269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증가한 162조6,635억원, 당기순이익은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9.3%로 집계됐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421만7천대 수준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이날 오전 기아도 사상 최대인 11조6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은 26조7천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증가한 162조6,635억원, 당기순이익은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9.3%로 집계됐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421만7천대 수준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이날 오전 기아도 사상 최대인 11조6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은 26조7천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