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전자, 4분기 영업익 3131억…전년비 352% 증가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5 15:03 수정2024.01.25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8%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늘어난 23조1041억원이다. 당기순손실 764억원으로 집계돼 적자폭이 64.0%% 줄었다.연간기준으로 매출액은 84조2278억원으로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3조5491억원으로 0.1% 줄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2023년 역대 최대 매출...생활가전 - 전장 사업 8년 연속 성장세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연결기준 매출액 84조 2,278억 원, 영업이익 3조 5,491억 원의 2023년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 2 LG전자, 자매결연 마을에 김치 기부 LG전자가 자매결연을 한 10개 마을에 다음달 설 명절 전까지 총 2000㎏의 김치를 기부한다. LG전자는 자매결연 마을회관에 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3 "LG 가전에 아랍어 넣어라" 날벼락 규제에 대응 이라크 정부는 지난해 10월 기획부 산하 관보를 통해 자국에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아랍어 또는 아랍어와 영어로 표시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올해 5월 14일부터 통관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고 명시했다.이...